여의도 한강 유람선 투어 크루즈 (이랜드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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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강 유람선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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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한강

맨날 왔지만 이날은 크루즈를 타러 다녀왔다.

 

크루즈는 여러 개 코스가 있는데 우리는 낮에 탈 수 있는 한강투어 크루즈를 선택했다.

시간은 거의 한 시간? 정도인 것 같은데 생각보다 좋아서 또 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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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영등포 여의도동 86-5 여의도 한강공원 1 주차장 진입 후 원효대교 및 이랜드 크루즈 전용

 

1 주차장에 진입하면 안쪽에 이랜드 크루즈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니 그곳에 주차하면 된다.

타 주차장은 안되고 꼭 지정된 공간에 주차를 해야지 요금 부과가 안되니 참고!

주차는 크루즈를 이용한다면 종일 무료!

 

 

한강투어 크루즈는 (여의도-서강대교-여의도) 이렇게 코스가 되어있고 갈매기 먹이 주기 체험도 있는데

우리는 별로도 구매 안 했다.

(물론 다른 사람들도 안 함)

 

 

코스가 이렇게 잘 적혀있으니 내가 타는 크루즈에 맞춰서 보면 될 듯.

우리는 티켓을 온라인으로 구매를 했고

온라인으로 구매를 하는 것이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다.

 

 

 

 

승선 신고서를 작성해 주고 신분증을 챙깁니다.

 

 

신분증을 안 가져왔다면 카카오 인증서로도 대체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

 

 

 

헷,, 드디어 타러 간다:)

 

 

한 10분 정도는 앞에서 경치를 보면서 기다리다가

시간에 맞춰서 들어가면 되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타니 먼저 가서 기다리는 것도 좋음.

 

 

배에 탔는데 다들 2층으로 올라간다.

2층인지 3층인지는 기억이 안 나...

 

 

 

그게 뭐가 중요하리오

다들 한강 보러 왔으니 올라가겠지.

 

그리고 기름냄새? 이런 게 엄청나는데 숨 막힐 뻔.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한강.

사진도 엄청 찍고 옮겨 다니면서 풍경도 바라보면

갑자기 유턴을 한다.

 

 

 

 

 

 

 

이렇게 사진을 찍고 질릴 때쯤 내린다.

거의 여름 가을쯤에는 한강을 엄청 오는데 이렇게 색다르게 방문해 보니 한강이 더 좋아진다.

 

 

 

 

 

 

 

다음에는 야간에 하는 달빛 뮤직 크루즈를 타러 가야지.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타기 좋은 크루즈!

자주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