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덕유산 리조트와 곤돌라 후기 (가족호텔 실버)

 

무주 덕유산 리조트

가족호텔 실버

 

 

8월에 다녀왔던 무주 리조트 후기를 이제야 쓰는 게으름뱅이

맨날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핸드폰 용량 초과로 다시 블로그에 손을 대본당,,

 

무주 덕유산 리조트는 겨울에 매우 인기가 많은 곳!

 

그 이유는 바로 스키장이 있기 때문인데,

우리는 가족여행 겸 쉬러 온 거기 때문에

겨울이 아닌 여름에 방문!

 

 

 

우리만 있을 줄 알았지만,,(평일에 감)

수학여행으로 온 것 같은 친구들도 많이 만났다.

 

날씨가 아주 좋은 무주 덕유산 리조트!

 

 

 

리조트 로비인데

아주 예스럽다^_^

 

뭔가 진짜 산장에 온 기분이랄까,,?

 

 

 

 

입실시간 15:00

퇴실 시간 11:00

 

블로그를 보면 뭐 일찍 와야지 좋은 뷰를 준다고 해서 엄청 일찍 도착했는데

또 엄청 일찍 도착한다고 바로 체크인되는 건 아니었다.

 

한두 시쯤부터 기다리면 될 듯?

 

우리는 기다리는 사이에 곤돌라를 타고 왔는데

곤돌라는 10프로 할인받아서 인당 16,200원에 결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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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덕유산 리조트 곤돌라

 

 

리조트에서 차 타고 5분 정도 차 타고 올라가면 보이는 곤돌라~!

겨울에 눈 쌓이면 더 이쁘겠지만 가을에 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

 

 

 

 

무서움을 극복하고 탄 곤돌라

풍경이 너무 이쁘다.

 

푸릇해서 진짜 가을이나 겨울에도 장관일 것 같은 그런 느낌

 

 

곤돌라를 다 타고 내리면

아래의 풍경이 보이는데

이날 안개가 너무 껴서 하나도 안 보였다.

 

저 끝으로 가면 등산로가 나오는데

우리 가족은 산을 타기로 했다.

 

#덕유산향적봉

 

이날 너무 춥고 안개가 너무 많이 껴서

경치는 하나도 못 봄,,, ㅎ_ㅎ

 

다시 갈 생각은 없음!

왜냐면 너무 힘드니까 ㅠ

 

 

사진도 하나 남겨주고

내려갑니다.

 

휴가 온 건지 운동하러 온 건지 모르겠지만

등산하고 나서 입실한 무주 덕유산 리조트!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뷰~~

속이 뻥 뚫려서 기분이 좋다:)

 

왼쪽에는 방이 두 개로 있고 오른쪽에 화장실

그리고 안방에 화장실 하나!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주방도 넓고

식탁도 있는데 딱 4인용으로 있다.

 

우리 집은 5명인뎅,,힝

 

덕유산 리조트 가족방 실버는

방이 2개 화장실 2개 있다.

 

위에는 안방인데 침대가 큰 게 있다.

작은방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

침구들은 넉넉하게 비치되어 있다.

 

수건은 넉넉하지 못함,,

수건 더 달라고 요청했는데

비용이 든다고 해서 그냥 포기,,

 

다음에 올 때는 수건 챙겨 와야지:)

 

 

 

그리고 가족들이랑 먹는 치킨과 맥주,, ♥

치즈도 진짜 맛있음 ㅠㅠ

 

꼭 드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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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만난 귀여운 고양이들

♥

 

 

8월에 다녀온 무주 덕유산 리조트이지만

지금이 핫한 리조트이기 때문에

또 한 번 가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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