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여행, 이천 식물원 카페 티하우스 에덴

이천 티하우스 에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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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09:30-20:00
연중무휴

 

이천 여행 중 호텔 앞에 유명한 카페가 있었는데

그곳이 바로 티 하우스 에덴!

 

 

▼ 내가 묵은 이천 숙소▼

 

이천 에덴 파라다이스 호텔 앞에 가든이 넓게 있는데

그곳을 거닐다 보면 만나게 된다.

 

분위기 너무 이쁜거 아닌가

전날에 둘러보다가 시간이 없어서 다음날에 가기로 하고 온 거였는데

밤도 예뻤는데 낮은 더 예쁜 것 같다.

 

티하우스 에덴은 온실 스타일의 카페이다.

숙소에 머물지 않아도 방문 가능하니 이천에 들린다면 예쁜 티하우스 에덴 카페에 오는 것도 추천!

 

우리는 조식을 먹고 티하우스 에덴으로 갔다.

 

식물원 콘셉트답게 분위기가 너무 좋은 티하우스 에덴

추운 겨울이어서 그런지 초록빛의 식물을 보니까 봄이 온 것 같고 막 그렇다.

 

 

티하우스 에덴은 티소믈리에가 직접 우려낸 홍차를 판매한다고 한다.

다양한 브런치도 있으니 꼭 조식을 안 먹고 와도 될 듯!

 

우리는 조식을 먹고 왔기 때문에 패스.

 

내부는 생각보다 넓다.

그리고 아기 의자도 있으니 아이를 데리고 와도 좋을 듯!

 

내부 둘러보다가 이쁜 찻잔 보면서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_^

 

 

영상은 짧지만 햇살도 너무 이쁘고 좋아서 첨부한다.

뭔가 숲 속에 사는 사람 같고 좋다.

 

 

 

메뉴판

 

 

다즐링, 웨딩 임패리얼

 

 

 

우리는 다즐링과 웨딩 임패리얼을 주문했다.

다른 홍차들도 관심이 많았는데

베스트를 먹어봐야지

 

 

 

호텔 투숙객을 인증하면 10프로 할인이 들어간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자리는 바로 아래에 앉았고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있어서 구석으로 갔다.

 

새해부터 채광이 좋은데 앉아서 엄청 더웠다.

근데 다시 봐도 이쁘네

 

아니면 식물원 콘셉트이라 따뜻했던 걸까,,

여기는 아무 곳이나 앉아도 포토존 같았다.

 

여러 곳에 식물들이 있어서 눈요기 쏠쏠

 

웨딩임패리얼

 

 

웨딩 임패리얼 홍차

아니 왜 다즐링은 안 찍은 건지

 

오로지 내 거만 찍는 나,,

 

 

 

이걸 찍는데 앞에서 폰만 하고 있었던,,ㅎㅎ

(우려먹기)

 

다음부턴 카메라 좀 잡아주길 바라,,?

 

 

에덴 파라다이스 호텔에 묵는다면

바로 앞에 있는 티하우스 에덴을 방문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