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뷰 카페, 물결 한강

 

물결 한강

 

운영시간

• open 11:00

• close 22:00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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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크림 라테 (7,500원)

누텔라 스모어 (4,000원)

 

오랜만에 한강 나들이:)

사실 다녀온 지는 일주일이 넘었지만

원래 포스팅은 늦게 하는 거 아니냐고 오~

 

한강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물결 한강 카페!

 

 

 

난지 1 주자창에 주차하고 도보로 3분이면 물결 한강이 보인다.

평일에 다녀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고, 친구 말로는 주말에는 자리가 없다고 한다.

웨이팅은 필수라고!

 

이 다리를 건너면 바로 물결 한강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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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1층은 좌석이 1~2개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어차피 우리는 2층을 갈 거니깐~~

사진은 패스!

물결 한강 메뉴판

 

 

 

우리는 시그니처 메뉴를 골랐고

크림 라테 2잔과 누텔라 스모어 쿠키를 주문했다.

 

진짜 배불렀는데 먹어야겠어!

주문을 하고 1층 풍경을 보는데

내 최애 공간이 될 것 같은 이 분위기

 

 

 

 

아 그리고 화장실은 1층에 위치해 있다.

주문을 맡기고 나는 자리를 보러 2층으로 Go-

여름에는 서핑도 하는지 이런 안내판도 있었다.

 

 

 

2층에서 보이는 한강

보자마자 우와~~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렇게 안에 들어가면 좌석이 있는데

생각보다 좌석이 많다. 

우리는 햇빛을 피해 뒷좌석으로!

전세 낸 거 같았지만 사람들 없을 때 후다닥 찍었다.

 

 

내가 앉은 자리 뷰

여름에는 밖에 나가서 봐도 너무 이쁠 것 같은,,, ♥

 

 

 

 

사람이 없어 보이지만 뒷자리에 만석,,

 

다음에는 선글라스를 들고 와야겠다고 다짐.

이렇게 물멍을 때리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있다.

 

 

 

 

추울 때 한강 돗자리 못 펴고 누워있을 때

딱 와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물 멍하기 좋음!

 

그리고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

 

 

 

인스타 올리자마자

친구들이 다 어디냐며 물어봤던 장소

 

그리고 혼자 오시는 분들도 봤는데

가끔 혼자 와서 멍 때리는 것도 추천!

 

 

이렇게 노을 지는 것도 보고,

다른 블로그 보니까 야경도 좋다는데

다음에는 야경 보러 와야겠다.

 

 

한강은 언제 봐도 좋은,,

 

앞으로 자주 이용할 것 같은 물결 한강

더 많이 알려지기 전에 자주 다녀와야지!